부추전을 만들었어요
남자어르신들께서 사랑의집 쉼터에서 향긋하고 바삭한 부추전을 만드셨습니다. 방금 만든 따끈한 부추전이 제법 맛있어 보이죠?
초록이 싱그러운 계절에 와인을 곁들인 크림스파게티와 연어샐러드로 한껏 분위기를 내봤습니다. 다가오는 5월에 파스타 맛집에 많이 찾아와 주세요~
점심으로 맛있는 칼국수를 드신 후 괴목정으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의 나들이에 따스한 햇살과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마냥 웃음이 나옵니다. 늘 행복하세요.
웃으면 복이와요~강사님의 유머스러운 진행에 프로그램 내내 어르신들
께서 웃으셨고, 꽹과리 장단에 맞춰 흥겨운 어깨춤을 추니 10년은 젋어지는 것 같다고 하시며 즐거워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