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갤러리

그동안 수고하고 지친 내 몸을 위로해주고 사랑해주는 시간. 손길에테라피 프로그램입니다

사랑의집 텃밭에서 무 배추를 뽑아서 김장을 했답니다. 올 겨울 김장도 맛있게 되었다고 우리 어르신들이 손뼉을 쳐주셨어요. 맛보러 놀러 오세요

날씨도 바람조 따듯한데, 이 아름다운 가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근처 입암저수지에 놀러갔어요. 아직도 낙엽이 지지 않아 예쁘네요.

매년 우리 어르신들에게 음악선물도 해주시고, 따듯하게 겨울을 지내시라고 난방비도 후원해주시는 한국수력원자력 선교원팀의 ‘작은음악회’로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그 사랑 아름다워요

노랑색 빨간색 낙엽을 모아서 종이에 붙이고 스토리도 만들고… 힐링하시는 시간이었습니다.

한달에 한번씩 방문하셔서 우리 어르신들 이발을 해주시는 한재현 봉사자님. 우리 어르신들이 고맙다고 전해달라고 하십니다.